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/일자별 경과/2019년 8월 (문단 편집) == [[8월 9일]] == [[미국]]이 [[8월 8일]] 사건으로 [[중국]]을 폭력배라고 비난하자, [[중국]] 정부에서도 주중 미국 대사와 주홍콩 미국 총영사를 초치해서 격하게 항의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1&aid=0011010418|기사]] [[캐리 람]] [[홍콩 행정장관]]은 [[2014년]] [[홍콩 우산 시위]]를 강제 진압했던 앨런 로를 홍콩 경무처(경찰청) 특별직무 부처장(한국으로 치면 부 경찰청장)에 임명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2D&mid=shm&sid1=104&sid2=231&oid=001&aid=0011011034|기사]] [[8월 9일]]부터 [[8월 11일]]까지 [[홍콩 국제공항]]에서 홍콩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상대로 홍콩 송환법의 부당성을 알리는 시위를 하게 되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2D&mid=shm&sid1=104&sid2=231&oid=003&aid=0009393003|기사]] 도미닉 라브 [[영국]] 외무장관이 [[캐리 람]] [[홍콩 행정장관]]에게 홍콩 시위에 대한 독립적인 조사를 요구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421&aid=0004138634|기사]] 영국 외무부는 성명을 통해 "라브 외무장관은 의미 있는 정치적 대화를 통해 앞으로 나아갈 길을 찾아야 한다"며 "최근 사건에 대한 철저한 독립적 조사도 신뢰를 쌓는 방법"이라고 강조했다. 이 신문은 이어 "그는 양측의 폭력 행위를 비난하면서도 수십만 명의 홍콩인들이 자신들의 견해를 표현하기 위해 이 길을 선택했다는 점에 주목하며 평화적인 항의의 권리를 강조했다"고 덧붙였다. 신문에 따르면 "라브 장관은 폭력이 다수의 합법적인 행동을 흐리게 해서는 안 된다"고 강조했다. [[보리스 존슨]] 내각에서의 첫 [[홍콩 범죄인 인도법 반대 시위]] 관련 입장이다. [[블룸버그]]에서는 [[6월 9일]] 이후 2달여간 진행된 시위에서 [[홍콩 경찰]]이 시위대에 뿌린 [[최루탄]]이 2,000발이 넘고, 고무탄도 사상 처음으로 300발 이상 발사했다며, 홍콩 시민 및 시위대에 대한 사망이 가능하다고 우려하였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16&aid=0001567227|기사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